사과주 담구기

 

지난번 도시락 때문에 샀던 오렌지 이전에

 

냉장고 안에 있던 사과를 처치를 못해서 ㅠㅠ

 

사과주를 담궈서 처리하고 합니당

 

일단 사과는 겁나 알아서 씻고, 껍질채 넣을거라성

 

식초물에 넣고 누르긔

 

 

 

 

 

그리고 알아서 흐르는 물에 계속 씻습니다.

 

식초냄새 엄청 납니다;;;

 

 

 

 

그리고 씨는 반드시 제거, 안좋아여

 

씨에 독비스무리 한것이 있다고, 제거

 

그리고

 

설탕을 바른다고 하시던데,

 

저는 집에 2년째 방치된 꿀을 처리하기로 하고

 

꿀을 걍 막 넣었음,

 

 

 

그리고 한 4시간 냅둔듯

사람들 마다 틀리더라구요 숙성이니 뭐니

걍 넣어도 된다고

그래서 저는 절충설로  10시간에 반

5시간만 저래두고 술을 막 넣었슴다.

 

 

 

 

 

30도 이상 술로 담궈야 안 상합니다영,

 

 

 

 

다 쑤셔넣은 뒤 최종판,

 

중간에 오렌지는 역시나 냉장고에 지난번 도시락 쌀때 남은 잔재도 같이 처리

 

물론 오렌지 담굴때는 소주가 모잘라서 나가서 사왔어영 ㅠㅠ

 

 

 

오렌지주는;; 같은 30도인 국순당과 진로성님이 몸을 섞음;;;

 

암튼 2주뒤에 내용물을 꺼내서 액기스만 모은다음에 3개월 숙성하고 마셔야된데여

 

오픈할때 다시 올리겠음다

 

두근두근 하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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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싸고 남았던 파프리카, 햄, 감자를

야무지게 섞어서 오므라이스 만듬 ㅠㅠ

냉장고 레지스탕스 소탕하여

냉장고가 지금은 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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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면 벚놀이가 끝인데,

 

주말에 비가 온다는 이야기에

 

아 혼자인 솔로지만, 벚놀이는 봐야 되겠다는 생각에,

 

전에 포스팅한 3단 찬합을 꺼냈습니다

 

그리하여 장을 보고 조리를 시작하는데,

 

 

 

1. 볶음밥 김말이

 

감자, 파프리카, 양파, 햄을 마초남 처럼 막 대충 칼로 쳐 냅니다

 

 

 

그리고 감자부터 볶기 시작합니다.

 

감자는 천하의 악당이라, 제일 늦게 익습니다.

 

감자부터 익을때까지 볶습니다

 

 

 

 

익었다 싶으면 남은 넘들을 넣어서

 

다 같이 볶습니다

 

 

 

 

그리고 다 볶아 졌다면 밥과 저놈들을

 

양푼에 넣고 비빔니다. 참깨와 소금은 간을 봐가주면서 하세영

 

 

 

저는 마초남이기 때문에 고무코팅 목장갑에 비닐장갑끼고 주물주물했습니다.

사실은 저거 뜨거워요. 조심해야됨

 

그리고

 

잘 손으로 주물거리고 김을 둘러서 참기름을 살짝 발라주면 이렇게 됩니다

 

 

 

 

아 씐난다.

 

이제 파트2 샌드위치입니당

 

2. 샌드위치

 

참치를 기름을 빼야되니까 마초적으로 손으로 짭니다.

 

그리고 계란과 감자를 같이 삶아 줍니다.

 

그리고 계란을 손으로 으깨 줍니다

 

 

 

남자라서 칼로 안썰고 손으로 으깹니다

 

그리고 감자는 볼에 놓고 포크로 으깨주면 되여

 

감자도 남자 처럼 으깨다가 손이 익을수있음;;;

 

그리고 감자도 저기에 넣고 주무릅니다

 

 

 

 

아 오이도 넣습니다. 아삭아삭하니 ㅇㅇ

 

그리고 마요마요를 쳐 넣고 또 주무릅니다

 

 

 

 

3번째는 닭주물럭인데

 

 

 

 

아오 이제 사진찍고 설겆이하고 더이상 못하겠음,

승질남 ㅠㅠ

지금 내가 왜 이걸하고 있나 멘붕이 옴;;

 

 

 

그래서 이렇게 3단 찬합이 완성

 

 

 

 

 

 

 

 

싸다 보니까 남는거는 이렇게 한군데로 몰아서

 

저 운동하던 체육관 관장님과 사범님 드시라고 드리고 왔음요

 

 

 

 

도시의 남자는 요리중에 시간이 있을때마다 설겆이를 하여,

항상 설겆이가 쌓이지 않도록 하는것이 중요!

요리의 끝과 싱크대는 항상 이 상대가 되어야 됨 ㅇㅇ

 

그리고 시작된

 

인천대공원 벚놀이 퀘스트

 

 

 

 

 

 

 

 

 

 

 

왜 사진에 제가 없냐고요???

 

 

 

 

 

 

솔로라서 찍어줄 사람이 없네여... ...

 

퀘스트 fail... ...

 

다녀오니 더 슬프니 시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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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내가 보는 연애점은 95%는 헤어진다, 안된다 뿐이라;;;

남을 못 봐줌 ㅠㅠ

봐주고 실제로 헤어지고 그래서;;;

그뒤로 다른 사람들한테 타로카드 점 본다는 말도 않하고 개인적인 내 일만 가끔

아주 가끔만 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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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주! 죽엽청주! 그리고 공부가주 각 두개!

파인애플 맛이 난다고 해야되나 도수도 좀 있는 놈인데, 맛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안 취해여!

그리고 가끔 공부가주 말고 공보가주라는 술이 있습니다. 바로 밑! 사진



맛이 비슷하다고 해서 홈플러스 갔을때 샀었는데 ㅠㅠ

전혀 맛이 다릅니다! 맛이 다르다구요! 그래서 완전 후회;;

단맛도 없고 도수만 높아서 맛이 없다고 해야되 ㅠㅠ

공부가주로 검색하다 보면, 공부가주나 공보가주나 같다고 하시는데,

맛 완전 틀림. 둘다 먹어보고 하는 이야기임!

도대체 무슨 미각이면 둘이 같다고 하는지 이해가 솔직히 안 됨

그나저나 글쓰고 나니까 마시고 싶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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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싄난다 ㅋㅋㅋㅋ
부추굴전에
반계탕임


 




항상 말하지만, 자정넘어서 가는 식당들임.
 위치는 앞에 말했던 그 중국집 건너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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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짬뽕


 

밤에 일을 하니 야간 음식점만 다닌다.



위치는 저기 인데, 가면 먹는 삼선짬뽕이랑 탕슉 ㅋㅋㅋ




일요일이면 대부분 음식점이 자정이후에는 장사를 않함,
개인적으로는 저집이랑 좀 더가면 있는 생선구이 집 저 집앞에 굴전문점이 맛있음.

야간 기준임 자정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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